나의식사

저녁식사

반퇴남 2020. 5. 27. 20:10

오늘 저녁은 소기고 볶음밥과 그 들러리들이다.

입맛이 그다지 없었는데 뭔가 또 먹기는 해야 하고.....

냉동실에 오래 묶혀있던 소고기 볶음밥(간편식)을 선택했다.

나의 간택으로 녀석은 감사해야 한다.  ㅎㅎ

정말 오래 묵혀두었던 녀석이다.

 

 

반찬은 

몇일전 먹다 남은 두부 반모가 있어 두부김치를 했다.

사조 텐더 스틱(닭고기), 오징어채가 들러리도 평소 반찬에 추가되었다.

사조 텐더 스틱을 샀다고 집사람 한테 한소리 들었다.

하림 것이 좋다나...

냉동식품이 다 거기서 거지지, 난 사조 텐더스틱 괜찮았다.

차리고 나니 제법 그렇듯 하다.

맛은 그럭저럭 한 끼 또 해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