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저의날1 서울가정법원의 멋진 조형물 멋진 조형물이 있어 사진을 올립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보게되었습니다. 서울가정법원 앞에 설치된 조형물입니다. 무슨 의미를 담고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앞서가는 사람이 아빠이고 뒤에 따라가는 사람이 엄마와 자녀일까요...... 가족이 함께 씩씩하게 걷고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 같기도 합니다. 맨앞에서 양팔을 벌리고 가는 보습은 또 무슨 의미일까요? 기분이 좋아서, 행복해서 그런 모습인걸까요? 살면서 가정법원에 오는 일은 없어야 겠지요.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그리고 사랑하면서 영원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하고 함께 시작했던 그 때의 느낌으로 쭉 ~ 잘 사시길 바랍니다. 2019.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