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식사17

저녁식사 금요일 저녁 집에 가는 길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저녁을 먹었다. 짬뽕인데 좀 특이하다. 국수나무에서 파는 짬뽕이다. 내 입맛에 맞는 것 같다. 2020. 6. 14.
저녁식사 아침 아침 식사는 자연의 향기로 대신했다. 아침 일찍 골프연습장에서 운동을 하고 나오면서 주변 경치를 바라보니 아침을 먹지 않아도 행복하다. 두유와 계란 프라이 점심 참게탕을 먹었다. 처음 먹어보는 참게탕 국물이 진국이다. 전날 한 잔 했더라면 최고였을 것 같았다. 저녁 탄수화물을 줄이고자 파리바케트에서 샐러드를 사 왔다. 내가 자주 먹는 기호식품이다. 냉자옥에 있는 닭가슴살을 추가해서 부족한 양을 보충했다. 2020. 6. 9.
아침식사 이번 주는 아침을 먹지 않았다. 간헐적 단식이 몸에 좋다고 해서 나도 한번 실천해봤다. 두 번의 회식이 있었고, 야간 산행이 있었다. 생활 리듬이 갑작스럽게 변화되어 힘든 한주가 되었다. 아침 일찍 산책과 운동도 시작했다. 조만간 골프를 하기 위해 몸만들기를 시작했다. 그동안 아침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는데 일찍 일어나서 산책과 가벼운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나니 아직 몸은 적응을 못해서 피곤하지만 기분은 좋은 것 같다. 이 패턴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 2020. 6. 5.
저녁식사 저녁 집에 갔다가 숙소에 돌아왔다. 저녁을 뭘 먹을까 고심이다. 냉장고를 들여다 보고 한 참을 고민하다 비빔냉면을 집을 들었다. 입맛도 없고 해서.... 냉면으로 좀 부족한 듯해서 냉동실에 있는 만두를 곁들여서 먹기로 했다. 오늘 저녁은 비빔냉면, 만두다. 계란은 2개.. 2020. 6. 1.
아침식사 아침 어제저녁 팀 간 족구 경기를 하고 저녁 회식을 하느라 과음을 했다. 그동안 코로나로 분위기가 좀 그랬는데 모처럼 퇴근 후 잠깐 시간을 내서 야외 활동을 하고 나니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랄 뿐이다. 과음으로 속을 달래기 위해서 비비고 육계장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그런대로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은 되었다. 2020. 5. 29.
아침식사 아침 오늘 아침은 수프와 구운 계란이다. 수프는 간편하게 끓인 물에 타서 저어주기만 하면 된다. 처음 먹어 보는데 간단하게 준비해서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2020.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