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책3

주말 공원 산책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집 주변에 있는 공원을 산책하였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공원에서 휴식을 즐기는 분들도 있고, 가볍게 산책 겸 걷기 운동운 하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제 조금 더 있으면 더위가 느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원을 한 바뀌 도는데 약 5km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모처럼 큰 맘먹고 시작점부터 끝까지 왕복으로 걷기를 하였습니다. 걷기 만큼 좋은 운동도 없다고 하는데 가능하면 자주 걷기를 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잘 안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주말에 한 번 정도는 운동 겸 산책을 하고자 마음속으로 다짐을 해봅니다. 한 시간 조금 넘는 시간을 걷고 나니 몸이 좀 가벼워진 것 같습니다. 이 번 한주는 일하는데 활력을 얻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9. 4. 22.
라베니체 주말 산책 주말인데 집에만 있기가 그래서 동네 도서관을 들러서 인근 수변상가를 산책하였습니다 봄바람이 생각보다는 차가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사람들 왕래가 없다 보니 상가도 한산하고 장사가 잘 안 되는 듯합니다. 운동 삼아서 오늘은 수로를 한 바퀴 완주를 해볼 까 합니다. 거리가 한 4km 이상 될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걷기 운동으로 아주 적당하고 좋겠죠..^^ 2019. 4. 14.
때로는 새벽 출근도 좋다. 잠을 자다가 갑자기 새벽에 눈이 떠져 화장실에 다녀온 후 더 이상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평소에도 직장이 집에서 멀어 새벽에 출근하는데 오늘은 좀 더 이른 시간에 나왔습니다. 버스와 지하철을 여러번 갈아타고 판교역에 도착하니 7시 40분입니다. 다른 분들은 이제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할 시간인 듯하군요. 판교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10분쯤 가면 사무실에 도착합니다. 그렇지만 일찍 나와 출근 시간이 넉넉해서 운동삼아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약 20분 정도 걸으면 사무실에 도착하기 때문에 평소 운동할 시간도 없고 하니 오늘 걷기 운동을 하겠습니다. 멀리 목적지가 보이는군요. 좀 먼듯하지만 그래도 걸을만할 것 같습니다. 횡단보도를 몇 개 건너고 나서 이제 공원으로.. 2019.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