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휴게소1 광주휴게소에서 커피한잔 이번 주도 변함없는 근무지로 여행을 떠난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다. 보통 양평 휴게소를 들르는데 오늘은 서울에서 차가 밀려 시간이 많이 지체되고 또 졸립기도 해서 광주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갖기로 했다. 날씨가 화창하지는 않다. 약간 우중충한 날씨다. 이런 날은 약간 우울한 기분을 가져다준다. 집을 떠나서 강원도 숙소로 향하는 마음에 울적한 기분이 드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 주간 가족과 떨어져서 지내는 것이 좋지 않다. 가족과 함께 있다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집에 가면 편안한 마음이 든다. 역시 나의 안식처는 마이 홈이 최고인 것이다. 잠시 커피 한잔의 휴식으로 기분전환을 하고 출발한다. 새로 한 주를 위하여 출~발 2020.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