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루맨스토리1 출근길의 여유 오늘은 통근버스 노선을 변경했는데 버스오는 시간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30분을 기다리게됐네요 정류장 인근에 벤치가 있어 잠시 버스를 기다리며 출근길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음이 편안하고 한가로움을 느끼는것은 왠 사치스러움일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6시에 집에서 나와 2시간 이상 출근을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비도오고해서 별로였는데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네요. 내일 근로자의 날이라 휴일인데 그래서 그런지 왠지 기분이 좋네요. 2019.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