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1 남쪽 항구도시 여수 여행 여수시에 여행 다녀온 내용을 소개드립니다. 처음으로 가본 해변도시인 여수시,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저도 바다가 있는 항구 도시에서 태어나서 자랐습니다만 여수를 구경하고 나니 나름 관광객들을 위해서 많은 투자를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멀리 여수시가지가 보이고 있습니다. 도심은 산이 많아서 그런지 복잡했습니다. 구도심은 도로가 비좁고 지방 중소도시 같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항구가 있는 도시는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여수에서 유명한 곳이죠, 오동도에서 바라본 바다 경치입니다. 오동도는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고 동백열차를 타면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저는 갈 때는 동백열차를 타고 갔지만 나올 때는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오면서.. 2019. 4. 4.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