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예절1 조문예절 문상하는 법 어제 지인의 부친께서 돌아가셔서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장례식장이 지방이라서 조문을 하고 돌아오니 새벽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잠깐 눈을 부치고 다시 출근을 하니 피로가 쌓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친상을 당한 지인을 생각하면 가슴이 더 아픕니다. 부모님을 잃은 슬픔은 무엇보다도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저 역시 부모님께서 오래전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장을 가게되면 항상 고민이 되는 것이 "조문예절"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조문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정보를 사전에 알아보고 다녀와 씁니다. 조문예절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장례식 복장 가장 먼저 고민되는 것이 "장례식 복장"입니다.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고 장례식장에 가야 하는데 복장 때.. 2019.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