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1 때로는 새벽 출근도 좋다. 잠을 자다가 갑자기 새벽에 눈이 떠져 화장실에 다녀온 후 더 이상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평소에도 직장이 집에서 멀어 새벽에 출근하는데 오늘은 좀 더 이른 시간에 나왔습니다. 버스와 지하철을 여러번 갈아타고 판교역에 도착하니 7시 40분입니다. 다른 분들은 이제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할 시간인 듯하군요. 판교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10분쯤 가면 사무실에 도착합니다. 그렇지만 일찍 나와 출근 시간이 넉넉해서 운동삼아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약 20분 정도 걸으면 사무실에 도착하기 때문에 평소 운동할 시간도 없고 하니 오늘 걷기 운동을 하겠습니다. 멀리 목적지가 보이는군요. 좀 먼듯하지만 그래도 걸을만할 것 같습니다. 횡단보도를 몇 개 건너고 나서 이제 공원으로.. 2019.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