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박2일 여행지 TOP 10 소개

주말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할 만한 서울인근 경기도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1박2일로 또는 당일 여행을 할 수 있는 여행지 중 top 10을 소개 합니다.

"경기도 1박2일 여행지 TOP 10"

"가평 쁘띠프랑스"

스위스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 스위스의 작은 마을과 축제를 재현해 놓았다.

스위스 스토리, 스위스 테마관과 러브 프러포즈관, 산타 빌리지는 스위스 여행 분위이기가 물씬하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을 위해서는 치즈박물관, 초콜릿박물관, 커피박물관처럼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있으며, 풍듀 체험이 인기있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지로 약5천여종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아침고요 산책길, 탑골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평 쁘띠프랑스, 가평 레일바이크를 가 볼 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향기로운 허브향이 가득한 섬

허브아일랜드는 허브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의 생활을 테마로 이색적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으며

세계최초의 허브식물박물관이 운영되고 있다.

"파주 프로방스"

6천여평의 대지 위로 아이비가 드리운 파스텔풍 건물들

예술가의 체취를 담은 예쁜 골목, 

분수와 키 큰 나무가 어우러진 크고 작은 뜨락, 

넓은 농원 위로 가득 펼쳐진 라벤다의 정원 등이 

조화를 이룬 남프랑스 전원 예술 마을을 걷는 느낌이다.

프로방스 마을 곳곳에 자리잡은 특별한 상품들로 구성된 매장들과

세계 각국 가정식으로 구성된 레스토랑, 고흐, 피카소의 향기가 담긴 좁은 골목길의 카페들,

예술과 문화가 녹아 든 아기자기한 조형물들,

프로방스마을에는 숨어있는 천 가지의 이야기가 있다.

"유명산 자연휴양림"

타 휴양림에서 볼 수 없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꽃들이 집단으로 식재되어 있는 

약 70,338㎡ 규모의 자생식물원(목본 42종, 초본 322종)을 보유해 

휴양과 더불어 자연 생태 교육을 병행하는

전국 유일의 자연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산정호수"

포천시의 북쪽 강원도 철원군과 도계를 있는 명성산(해발 923m)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해발 약300m의 망봉산과 망무봉이 좌우에 있어 마치 산 속의 커다란 우물과 같다.

우물과 같은 맑은 호수와 주변의 빼어난 경치로 보트와 놀잇배, 겨울철 썰매, 스케이트, 아이스하키 등으로

수도권 시민의 관광유원지로 이용되다가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연천 한탄강관광지"

한탄강은 곳곳에 수직으로 된 절벽과 협곡이 형성되어 절경을 이루는, 

우리나라 어느 강보다 변화무쌍하고 풍광이 수려하기로 이름 있는 강이다. 

오토캠핑장과 물놀이장, 교통공원 등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자라섬"

자라섬은 북한강에 떠 있는 하나의 섬으로 약 20여만평의 크기이며 

섬 가장자리로는 큰돌과 잔자갈로 이루어져 있고 중앙 부위는 모래와 흙으로 뒤덮여 있다.

중앙 부위에는 큰 미류나무들과 버들가지 등 자연 수목원이 있으며

강가 수변도로와 해바라기 광장, 들꽃광장, 코스모스 등 수 많은 꽃과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 휴양지다.

"가평 자연과별 천문대"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 위에서 밤하늘의 별을 관할 할 수 있는 곳

가평 북면 명지산 산자락에 위치한 자연과별가평천문대는 

가평에서 유일하게 별을 정밀 관측할 수 있는 천문대다.

4개의 돔과 별을 관측하는 16인치 막수노프 천체망원경 등 다수의 망원경을 보유하고 있다.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면 아름답다는 느낌이 다가온다.

"포천 아트밸리"

포천시에서 2003년부터 버려져 방치되어 있었던 신북면 기지리의 폐채석장을 

문화와 예술로 치유하고 환경을 복원하여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자연 환경과 문화 예술, 사람이 하나되는 포천아트밸리는 

국내 최고의 도시 재생사업의 성공사례가 되었다.

아트밸리 천문과학관에서는 

아트밸리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별빛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