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으로92 저임금근로자 사회보험료 지원(두루누리) 소규모 사업 저임금 근로자 사회보험료 중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을 지원 지원하는 "두루누리" 제도를 소개합니다. 출처 : http://www.bokjiro.go.kr 지원대상은 근로자가 10인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중 월평균 보수가 210만 원 미만인 근로자와 해당 사업장의 사업주가 부담하는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 부담분을 국가에서 지원합니다. 선정기준은 공통사항으로 지원 신청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 현재, 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이어야 합니다. 전년도 말 기준의 사업인 경우에는 전년도 월평균 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인 경우에 해당되며, 전년도 월평균 근로자 수가 10명 이상인 경우에는 보험료 지원금 신청일을 기준으로 직전 3개월 연속 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인 경우 해당됩니다. 사업장 .. 2019. 4. 18. 조문예절 문상하는 법 어제 지인의 부친께서 돌아가셔서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장례식장이 지방이라서 조문을 하고 돌아오니 새벽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잠깐 눈을 부치고 다시 출근을 하니 피로가 쌓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친상을 당한 지인을 생각하면 가슴이 더 아픕니다. 부모님을 잃은 슬픔은 무엇보다도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저 역시 부모님께서 오래전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장을 가게되면 항상 고민이 되는 것이 "조문예절"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조문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정보를 사전에 알아보고 다녀와 씁니다. 조문예절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장례식 복장 가장 먼저 고민되는 것이 "장례식 복장"입니다.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고 장례식장에 가야 하는데 복장 때.. 2019. 4. 17. 일출을 보고 출근 합니다. 와~우..^^ 아침에 출근하려고 준비를 마치고, 창밖을 바라보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멀리 북한산 너머로 일출이 떠오르고 있는 장관을 보게 되었습니다. 해 뜨는 시간이 좀 빨라진 것 같습니다. 당분간 해돋이를 보고 출근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줌을 해서 찍었는데 선명도가 좀 많이 떨어지네요. 직접 보여드릴 수 도 없고....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습니다. 잠시 소원을 빌어볼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오늘은 참고 내일 아침에는 뭔가 소망을 기원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9. 4. 16. 명품 카페 판교 길다방 점심 식사를 하고 나면 직장 동료들과 커피를 마시는 것이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판교에는 오피스가 많아서 그런지 정말 많은 카페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품질과 가격이 다 다르지요, 비싼 커피를 먹기엔 좀 부담스럽기도 합니다만 품질을 따지다 보면 또 다른 선택을 할 수 도 있겠지요.^^ 오를 도 점심식사를 마치고 변함없이 커피를 마십니다. 바로 이곳에서...^^ 자동차를 멋지게 카페로 개조를 했네요. 보기에도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 중입니다. 가성비가 좋은가 봅니다. 주변에 카페도 많이 있는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뭔가 이유가 있을 겁니다. 오늘의 커피가 3,000원이네요, 라떼는 4,000원입니다. 스페셜은 더 비싸네요. 길거리.. 2019. 4. 15. 환절기 감기 초기에 잡아야 요즘 환절기로 감기에 걸린 분 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침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보면 이쪽저쪽에서 콜~록 에~취....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 역시 지난주부터 감기 몸살로 병원에서 주사 맞고 약을 먹고 있는데, 목이 심하게 부어서 고통이 좀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초기에 잡아야 하는데 감기에 좋은 것이 뭐가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감기에 좋은 음식 목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목에 좋은 음식으로는 도라지, 생강, 무, 마늘, 모과 등 이 있습니다. 도라지는 생으로 먹거나 즙이나 청으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는 감기 기운을 잦 아들 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진통 억제 및 항균 작용이 있는 시니그린 성분이 있어 기침 환자에게 효과적입니다. 감기에 좋은 차 꿀차, 유자차, 생각차,.. 2019. 4. 15. 라베니체 주말 산책 주말인데 집에만 있기가 그래서 동네 도서관을 들러서 인근 수변상가를 산책하였습니다 봄바람이 생각보다는 차가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사람들 왕래가 없다 보니 상가도 한산하고 장사가 잘 안 되는 듯합니다. 운동 삼아서 오늘은 수로를 한 바퀴 완주를 해볼 까 합니다. 거리가 한 4km 이상 될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걷기 운동으로 아주 적당하고 좋겠죠..^^ 2019. 4. 1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