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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식사52

아침식사 어제 한잔해서 해장으로 컵라면 그리고 바나나 1개 사실 먹을 게 없다. 그래도 해장은 된 것 같다 2020. 5. 21.
저녁식사 오늘 저녁은 한우 등심에 소주를 먹었다. 밥보다는 술자리다. 서울에서 손님이 방문해서 같이 한 잔 했다. 등심 1인분씩 먹고 육회 추가해서 소주 3병 이번 주 첫 술자리다. 2020. 5. 21.
아침식사 바나나 1개 오늘 아침은 바나나 하나 먹었다. 원숭이도 아니고 바나나로 식사를 하다니.... 어제저녁 먹은 게 잘 못된 것 같다. 밤에 화장실을 여러 번 들락거렸다. 2020. 5. 20.
저녁식사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한다.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다시 겨울이 온듯하다. 오늘 저녁은 메밀을 먹었다. 메밀만 먹으면 부적할 것 같아서 만두와 프라이를 준비했다. 메밀 맛은 그저 그런 것 같다. 맛이 없다는 예기다. 밖에서 사 먹는 맛이 나지 않는다. 입맛이 그래서인가....... 2020. 5. 19.
아침식사 오늘 아침은 금식이다. 어제 저녁을 너무 잘 먹었나? 아침 생각이 없다. 가헐적 단식이 몸에 좋다고히니 하루쯤 속을 비우는 것도 괜찬을것 같다. 점심은 맛난 것 먹을까? 2020. 5. 19.
저녁식사 처음으로 숙소에 손님을 초대했다. 마트에서 주말에 사온 불고기를 같이 먹으려고 같이사는 업체직원과 사업관리를 담당하는 직원을 초대해서 함께 식사를 했다. 불고기와 맥주한캔을 곁들여 먹었다. 직접 만든 음식은 없었다. 반찬 모두가 마트에서 사온것이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비까지 내려서 분위기가 더 좋다. 오랫만에 비소리를 들어 본다. 아파트 옆으로 흐르는 개천에서 물 소리가 제법 크다. 비가 와서 그런것 같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빠르게 간다.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집을 떠나 이곳에서 생활한지 8개월째다. 이제 조금 적응이 되는건가...... 2020. 5. 19.